2015-8 국제워크캠프 in 태국 참가후기 (이경민/경일대학교)

저는 경일대에 재학 중인 이경민 입니다. 아시아 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태국 코끼리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 태국을 가는데 상하이를 경유해서 갔습니다. 출발 할 때 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상하이에서 환승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태국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지쳐있었습니다.


토요일 밤에 도착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게스트 하우스를 나와서 다시 공항으로 돌아온 후 4시까지기다린 후 또 다른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숙소로 이동을 했는데 사전에 알려준 숙소와는 전혀 다른곳 이였고 이 이후에도 또 다른 숙소를 두 번이나 이동한 후에야 짐을 풀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숙소에도착한 시간이 7~8시 정도 였는데 최종적으로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었을 때는 한밤 중이었습니다. 


 첫날에는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코끼리들이 주로 먹는 다는 파인애플 잎을 트럭으로 옮기는 일을 했습니다. 장갑을 착용하고 일을 했지만 잎이 생각보다 단단하고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 초반에는 힘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나서 점점 익숙해져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장소를 이동할 때 차를 탔었는데 거의 모든 차 안에는 불상모형이 있었습니다. 불상그림스티커도 항상 붙여져 있어서 일상생활에도 불교에 깊게 자리잡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동을하면서 가끔 창 밖 풍경을 보면 크든 작든 규모를 가리지 않고 절을 자주 보았습니다. 


절에 방문을 했을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늘색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은 8월 12일은 태국에서 왕비의 생일날이었다.왕비를 상징하는 하늘색이라고 한다. 차 안에서 밖을 보면 가끔 태국국기가 걸려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태국 국기 사이사이에 하늘색 깃발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 했는데 하늘색 깃발은 왕비를 나타내는 것이 라는것을 알고 신기해 했습니다. 절 안으로 들어가는 데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  신발을 신을 수 없고 무릎 위 맨다리를보이면 출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만약 맨다리가 보이면 다리에 천을 둘러 감싸야지만 들어갈 수있었습니다.

코끼리 캠프로 가니 코끼리들이 바닥에 널려있는 파인애플 잎을 먹고 있었습니다. 잎은뿌리에 이어져있어서 코를 이용해 뜯어 먹는데 잎이 잘 뜯기지 않으면 뿌리부분을 밟아 뜯어 먹는 것을 보고 똑똑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지사람들이 대나무를 이용해 불을 붙이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불을내는데 오직 대나무 만을 이용해서 불을 붙이는데 신기 했었습니다. 대나무에 홈을 내서 대나무를 작게잘라 홈 부분을 빠르게 문질러 불씨를 만들었습니다. 불씨를 붙일 톱밥마저도 대나무 겉 부분을 칼로 긁어서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대나무에 네모난 구멍을 만들어 대나무 스피커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코끼리를 난생 처음 타봐서 처음에는 정말로 겁을 많이 먹었었습니다. 한번두 명이 탈 수 있었는데 앞부분에 탔는데 걸으면 서 어깨가 움직이는 부분이 다 느껴지고 몸도 흔들 흔들거려 처음엔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안장이 없어서당황을 했지만 길이 똑바른 곳으로 가자 점점 안정이 되었습니다.

 코끼리에 대해 다양한 상식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이깊었던 내용 중 하나는 코끼리의 키나 몸무게와 같이 재기가 어려운 것을 또 다른 측정을 이용해 보다 손쉽게 몸무게와 신장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코끼리의 발바닥 둘레의 길이의 두 배가 코끼리의 신장이라는 것 이었습니다. 처음에 그 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거짓말이라고 생각 했었고 믿기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실제로 코끼리의 발바닥 둘레를 재보니 110cm 였습니다. 진짜로 발바닥 둘레만으로 키를 잴 수 있다는 점과 발 둘레가 엄청 크다는 점에 놀랐었습니다.


 평소에 코끼리에 대해 아무런 생각 조차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기회를 통해서 코끼리에 많은 것을 알고 가고 코끼리에 대해 친밀감에 샘솟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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