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2월 캠프 - 장홍준(용인신촌중학교)

저는 용인신촌중학교 중학교3학년 장홍준입니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인 아시아희망캠프를 2015/1/13~17일까지 쿠마모토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을 다녀오면서 많은 추억과 친구들을 사귈수있었습니다. 저는 쿠마모토 여행중 가장 인상깊었던 기억은 홈스테이라고 생각합니다.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느낄수있었던점은 가장 가까이에서 일본에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고 자기자신 스스로 많이 배울수 있고 일본어를 잘하지못해도 홈스테이분들이 아주 친절하게 엄마 아빠처럼 다정하게 해주셔서 집에 와있는 편안한 기분이였고 한국에와서도 제일 인상깊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첫날은 제가 비행기를 따로 잡아서 늦게 도착해서 이동하는데만 시간이 다가서 바로 홈스테이분들을 만나게되었다. 나는 그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일본어를 공부를 안하고와서 영어로 만 이야기할 생각에 힘들었는데 아키라네 아버님이 한국말을 할줄아셨던것이였다. 나는 반가웠다 일본에 와서도 편안하게 말할수있겠구나, 아키라네 아버님은 친절하시고 젠틀하신분이다. 덕분에 빠르게 적응 할수있도록 도움을 주셨다. 아키라네 어머님은 한국분이셨다. 그래서 아버님이 그렇게 한국어를 잘하시는 것 같다. 두분 다 정말 친절하시고 유쾌하신분들이다. 아키라(동현)이를 처음 만났을때 동현이가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어주었다. 덕분에 친해져서 밖에나가서 마을 구경을 같이 할수있었다. 역시 어딜가든 남자들은 스포츠랑 게임이면 통일 된다. 홈스테이에서의 식사는 만족항였다. 한국을 떠나있지만 한국음식이 생각이 안났다. 동현이와 한방을 쓰게되서 밤늦게 까지도 이야기할수있었고 덕분에 다음날 아침에 늦게 잔거 때문에 고생좀 했다. 그래도 즐거웠으니까 다행이다.

둘째 날 우리는 쿠마모토성에 갔다. 아마 큐슈전체에서 제일 유명한 명소일듯하다. 티비에서도 많이나오고 봄을 배경으로 해서 쿠마모토성에는 120개이상의 우물이 있다고 한다. 지금 우물들은 거의 마른상태이다. 성 위에는 몇명씩 올라갈수있다. 너무 많이 올라가면 부셔질수있다고해서 성위에서는 구마모토성 주변에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성에서 내려오면 포토존이 많이있다. 그시대에 살았던 사무라이 코스프레를 하고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사람도 있다. 구마모토성에 살았던 왕은 몸이 않좋아서 겨자연근을 먹었다고 한다. 우리도 구마모토성 견학후 먹어볼수있었는데 맛은 매운 연근맛이었다.

드디어 봉사활동을 하는 딸기 농장 체험을 하러 아소산을 갔다. 딸기농장에 방문했을떄 농장분들이 친절하게 우리들을 반겨주었다. 아소산 화산 근처라서 화산재가 있었다. 안개도 엄청 많고. 딸기체험을 하면서 서로 누가 딴딸기가 크고 무거운지를 경쟁했고 농장 아저씨가 제일 크고 무거운 딸기를 가진 사람한테 그농장에서 직접 만든 딸기잼을 주셨다. 그건 조금 많이 부러웠다.나중에는 딸기로 퀴즈를 내셨는데 일본어로 말하셔서 알아들을수는 없었다. 일본어를 잘하는 친구랑 같은 팀이되서 통역해주면 알아들을 수 있었지만 다른팀이 통역할때 답을 맞춰서 답맞추기가 힘들었다. 딸기 농장 체험후 딸기농장에 있는 뷔페식 식당에가서 밥을 먹을수있었다. 딸기를 수확하고 필요없는 줄기랑 잎들을 잘라내느라 힘을 써서 밥이 다른때랑 다르게 맛있었다.


우리는 아소중앙고등학교에 방문 하였다. 아중고는 일본 검도에서 순위권안에 드는 엄청난 학교다. 그런곳에서 검도를 직접 체험할수있어서 재미있었다. 검도하면서 검도부학생이랑 같이 했는데 우리가 너무 죽도로 쌔게 떄려서 미안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학교와 비교해서 다른점이 있다면 학교에 스포츠별로 전문시설이 갖추어져있다는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운동장이랑 체육관뿐인데 부러운 나라다. 고등학교가 야간자율학습도 않하는걸 보면. 아소중앙고등학교에 학생들은 모두 친절하였다. 학생회장과 부회장 검도부 학생들을 만나볼수있었고 일본학생들과 우리나라학생들과는 비슷한점이 많고 일본의 학교 행사나 스포츠활동들도 많이 배울수있었다.


아소산 화산 지대까지 가는데 좀 오래 걸렸다. 산아래에서 위에까지 올라가서 그런듯 하다. 아소산 화산지대에 도착 해서 우리는 아소산 화산 박물관에가서 아소산 화산이 활동중인 모습을 볼수있었고 망원경을 이용해서 화산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박물관 견학이 끝나고 아소산 화산지대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먹을수있었다. 별로 한국과 다른 맛이 느껴지지는 않았다.시간이 남아서 화산 주변을 돌아다녔다. 화산 물웅덩이에 가서 얼마나 깊은지도 관찰하고 산을 타기도 하고 힘들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다. 견학 하면서 느낀거지만 화산에서 계속 연기가 올라오는걸 보니까 조금 긴장되었다. 실제로 한번도 화산을 가까이에서 본적이없어서 긴장된 듯 하다.


우리는 일본에 가면 들러봐야한다는 신사를 가보았다. 여기저기 종이들이 걸려있는데 행운을 볼수있는 종이들이 있었다. 100엔을 투자해서 행운이 나오면 가지고 가고 불행이 나오면 신사에 묶고 가는 거란다. 거의 신사를 다녀간 사람들은 운들이 안좋았나보다 종이가 많이 걸려있었다. 신사에서 색다른 경험도 하고 일본에 전통적인 여관인 료칸에 갔다. 너무 전통적이여서 와이파이도 안되줄알았지만 생각보다 모던한 료칸이였다. 티비랑 컴퓨터가 배치되어있어 모두가 이용할수있는 방도있고 요리를 해서 먹을수있는 방도 있었다. 잠을 자는곳만은 다다미가깔려있는 일본 전통방이였다. 료칸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그동안 일본 쿠마모토에서 경험했던 좋은 경험들 덕분에 한국에 가서도 쿠마모토가 잊혀지지않았다. 나중에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다시 한번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캠프하면서 스텝인 이쁘고 친절하신 와타나베 미키상과 함께 여행할수있어서 좋았고 이젠 못본다는 생각에 아쉬웠다.


만약 홈스테이가족분들이 이 편지를 볼수있다면


홈스테이가족에 아키라(동현)너무 보고싶고 아키라네 어머님 아버님 형모두 친절하고 재미있으시고 저에게 정말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하고 다시한번 일본에 가게된다면 꼭 다시 만나 뵙고싶습니다. 한국에 아키라가 온다면 이번에는 제가 동현이 많이 챙겨줄께요. 온천에도 대려다주시고 밥도신경써주시고 나가사키짬뽕도 사주시고 쿠마모토에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매일 데리러도 오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동현이가 반장열심히했으면 좋겠고 럭비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래 그렇다고 너무 무리해서 하지는 말고 몸관리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란다. 바쁘지않으면 내가 준 연락처로 연락하고 나중에 일본가거나 한국오면 연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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