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2월 캠프 - 정가람(한일여자중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한일여자중학교에 재학중인 정가람 입니다.

저는 처음에 친구가 이 캠프를 소개해줘서 친구와 함께 신청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를 잘 하지못하고 아주 기본적인 말밖에 모르지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서 다행히도 좋은 여행을 했던것 같습니다.

첫째날은 이동시간이 길어서 거의 대부분을 차안에서 보낸 것 같았는데, 한국과는 다른 일본의 경치를 구경하느라 그리 지겹지는 않았고 오히려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구마모토 국제 교류회관에 도착하였고 그곳엔 우리의 홈스테이를 도와주실 가족분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한 가정에 세 명씩, 두 명씩 또는 혼자서 홈스테이 집으로 배정받았는데 저는 혼자서 홈스테이를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무섭기도했고 너무 떨려서 공부했던 일본어들을 모두잊어버렸지만 가족분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시고 도와주셔서 다행히 외롭지도 않고 즐거운 홈스테이를 한 것 같습니다.

 


 

둘째날은 7시에 일어나 모든 준비를 마친 채 가족분들의 차를 타고 다시 구마모토 국제교류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너무일찍 도착해서 혼자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모두 모이고 우리는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구마모토성에 갔습니다.

 

구마모토성 위에서 아래로 찍은 모습이예요!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해서 운동부족인 저는 힘들었지만 경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구마모토성 구경을 하고 다같이 점심을 먹은 후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일본의 길거리는 정말 깨끗했는데 이런 점은 한국이 본받아야 할 점인것 같습니다.

구경이 끝난 후 다시 홈스테이 가정으로 돌아갔는데, 저는 홈스테이 아주머니와 함께 백화점을 갔습니다.

백화점 이름은 기억이안나요ㅠㅠ

백화점에서 오빠에게 줄 선물을사고 회전초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원래 먹는양이 적어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홈스테이를 하면서 정말 좋은 경험을 했던것 같아요!

 


 

홈스테이 가정에서 많은 선물을 받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둘째날 밤엔 홈스테이 가족분들의 딸분과 통화를 했는데 직업이 승무원 이라고 하셨습니다.

직업이 직업인만큼 홈스테이 집에서 직접 대화하지는 못했지만 통화로라도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홈스테이 아주머니 한국어 정말 잘 하셨어요!ㅎㅎ

 

셋째날엔 아침에 구마모토역으로 갔습니다.

아주머니가 편의점에서 과자도 많이 사주셨습니다.

그곳에서 홈스테이 아주머니와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기차를 타고 딸기농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딸기농장 아저씨들과 대화도 많이하고 딸기도 따고 게임도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폭포도 보러갔는데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그 후 우리는 쇼핑도 하고 아소청소년 교류의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짧은 설명을 듣고 그 곳에서 하루밤을 보냈는데 시설도 너무 좋고 밥도 맛있고 사람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밤엔 아직은 어색한 우리가 더 친해지고자 게임도 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넷째날 아침에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나가 아침운동을 했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몸이 내마음대로 안움직여져서 고생했지만 무사히 아침운동을 마치고 드디어 제일 기대하고있던 일본고등학교로 이동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학교에 들어갔고 일본 학생들과 대화도 나누고 재미있었습니다.

일본 학생들은 한국학생과는 다르게 귀엽고 또 귀여웠어요ㅠㅠ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선물도 주고 우리는 아소중앙고등학교의 검도체험을 했는데 검도체험이 이번에 했던 체험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체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사진도 찍고 너무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소중앙고등학교와 교류를 하고 아쉬운 인사를 나눈뒤 우리는 아소산에 갔습니다.

아소산은 지금도 살아있는 활화산인데 활화산을 직접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박물관에서 구경도하고 자유시간을 가지다가 우리는 아소신사로 이동했습니다.


 

아소신사에서 100엔을 넣고 오미쿠지 한개를 딱 뽑았는데 전 가장 좋다는 대길을 뽑았어요!

이곳에서 사진도 많이찍고 구경하다가 저녁으로 회전초밥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마지막날 밤을 재워줄 나카시마야 여관으로 가서 짐을 풀고 쭉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때 밖에나가서 쇼핑도 많이 하고 재미있는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밤에 게임하고 다같이 노느라 많이시끄럽게해서 죄송했습니다.ㅠㅠ

 

이걸 끝으로 마지막날 우리는 다시 후쿠오카 공항으로 갔고 공항에서 한국에있는 가족들에게 줄 선물도 사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캠프에 참가하면서 일본문화와 우리나라의 문화적 차이도 알게되었고 일본에있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낼 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뜻 깊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엔 일본어 공부도 더 하고 더 길게 장기간여행으로 다시한번 일본에 가고 싶어요ㅠㅠ

그만큼 너무 재밌고 즐거운 캠프였습니다.

잊지못할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또 참여하고싶은 캠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