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봉사지도 만들기 후기 - 이준형(영통중학교)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하여 실시한

프로그램(세계봉사활동 지도 만들기)를 끝낸 후

 

 

 '세계 봉사 지도 만들기'는 한 번에 4시간동안 총 5번, 즉 20시간동안 인터넷(크롬)을 사용하여 세계에 있는 여러가지 무료 봉사활동을 찾는 활동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검색엔진을 사용해도 되지만 네이버에서 봉사활동을 검색하면 유니세프 같은 구호단체가 주최하는 봉사활동이 떠서 불편합니다.

하지만 구글 처럼 외국인이 더 많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외국의 자료가 더 많기 때문에 훨씬 더 효율적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약간의 영어 실력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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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자료를 찾아내면 '아시아 희망캠프'라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홈페이지에서 요하는 자료를 뽑아내 정리하여 이름을 등록, 제출합니다. 그러면 직원들이 그 것을 확인해서 좋다고 생각하면 아시아 희망캠프에 올려 봉사를 처음하는 사람에게 예시가 됩니다.

 

요하는 자료에는 기본적으로 대륙,국가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안전사항,봉사 할 떄 드는 비용,숙박지원의 유뮤, 왕복 할 때의 가격 등 구체적인 것도 있습니다. 이 때 봉사할 때 드는 비용은 0원, 즉 무료인 봉사활동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담담당자의 이름,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도 입력해야 되서 자료가 많아야합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구글을 사용해 본 적이 드물고 이런 쪽으로는 관심도 없고 아예 생각을 하지 못했던 분야여서 처음부터 해야해서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똑같은 검색어만 검색하고 많은 사이트에 들어가보아도 많이 없어서 정말 막막했었는데 다행히 http://www.volunteer.gov/index.cfm 라는 미국의 무료 봉사 설명 사이트를 빠르게 찾아서 수월하게 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미국의 지역별로 있는 무료 봉사활동을 정리해놓았습니다.비록 몇개는 자료가 적었지만 잘 찾다보면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공항 등 이 사이트에 나오지 않는 정보를 약간만 넣으면 쉽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한 번 오면 4~5개 정도를 제출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홈페이지 하나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사이트는 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 것을 읽고 좋은지 나쁜지 판별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정보가 조금 밖에 없는 사이트도 많아서 잘 찾아서 해야 수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