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 국제워크캠프 in 도쿄 참가후기(서원일)

안녕하세욧!! 이번에 2019 도쿄캠프에 동행한 서원일 입니다아!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어서 먼저 작성하신 분들꺼 참고 해서 써요!! 비록 이번이 다섯번째 방문이지만 일본학생들과 교류하는 여행은 처음이어서 긴장반 그리고 설렘반으로 김해공항에서 출발했습니다.

 

 #첫째날

첫째날에는 나리타 공항에서 숙소로 바로 갔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난 후, 많이 늦었었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콘피자, 오므라이스 그리고 돈카츠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충격을 먹었던 시스템이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음식을 주문하면 음료수는 공짜로 마실 수 있었지만 거기에선 음료수 값을 따로 내야 마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쨋든 디저트로 파르페도 먹어서 기분좋게 첫째날을 끝냈습니다. (캡슐호텔이 난 더 좋더라 #아늑하ㄷr

 

 #둘째날

둘째날에는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지하철을 타고 쓰레기를 주우러 아사쿠사로 향했습니다. (지하철 왜이리 비싸)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였는데 좀 신기했던게 코스프레(?)한 분들이 계셔서 놀랬었습니다... 어쨋든 그렇게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는데 쓰레기 천국인 한국의 길과는 다르게 인도에는 쓰레기가 1도 없었고 있어봤자 담배꽁초 정도의 크기였는데 일단은 그거라도 주우면서 타는 쓰레기와 안타는 쓰레기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의외로 안타는 쓰레기 (플라스틱이랑 커다란 쇠고리등) 가 커다랗게 있어서 안타는 쓰레기의 봉투는 그나마 컸는데, 타는 쓰레기는 너무 없어서 진짜 타는 쓰레기 발견했을때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닼ㅋㅋ 쓰레기를 모두 주운 후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가이드 선생님과 함께 다녔습니다 (솔직히 길 잃을까봐..) 일단 모이기로한 장소 주변에서 먹을거리를 먹었는데 그때 당고가 지인짜 맛있었고 반대로 간장 센베이는 지인짜 짰습니다. 그러고는 신사(?)에 갔는데 사람들이 다 기도하고 있어서 저두 동전던지고 기도했습니닿(내용은 비밀이고) 기도를 다마치고 유ㅡ명한 고로케집에 갔는데 갓 튀긴거라 그런지 기름이 너무 뜨거워서 혀가 다 데혔어ㅠㅜ (근데 꿀맛) 자유시간이 끝난 후, 한일, 일한 교류회를 갔습니다. 일본어 레벨을 말하라해서 일단 초보랑 보통 사이에 했는데 잘하는 그룹(?)인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으로는 그쪽으로 넣드라구여. 어쨋든 첫 40분은 일본인분들(한국어를 배우고 계시는)과 일본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일단은.. 음.. 어색했어욬ㅋㅋ 그래서 일본의 좋은거라든지 취향이나 취미등만 서로 물어보고 그렇게 40분이 끝났습니다. 그후 2번째 40분은 한국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저랑 대화했던 분이 되게 한국의 문화에 관심이 저보다 많으시더라구요. 놀랐습니다... 그렇게 80분?이 모두 지나서 저희는 다시 유ㅡ명한 초밥집을 1시간 반을 넘게 기다리며 고된 고생 끝에 회전초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결론 개꿀맛 (진짜 맛있다) (1시간 반동안 유니클로에서 옷고르고 놈)

 

 #셋째날

셋째날엔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를 갔습니다. 오다이바에서도 유카쌤이랑 다녔는데 바다가 진짜 예뻤습니다. 바다를 보고 소바를 먹으러 갔는데 소바는 솔직히 한국에서 한거랑 크게 다른건 없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그후엔 온천으로 갔습니다!!!!!! 돈을내고 키를 받은후에 유카타(?)를 받아서 입었는데 아빠다리하면 큰일나더라구요..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게임이랑 먹을거 먹으면서 신나게 흔들어 재꼈습니다. 온천에 들어갔을땐 한국에 목욕탕이랑 비슷하드라구요(사이즈 빼고는) 그래도 즐겼습니다 (탕에서 나오다가 넘어진거 빼고는) 온천에서 나온후에 우유인줄 알고 야구르트를 먹었는데 그것마저 배신하지않고 맛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야키소바로 밥을 때웠는데 너무 배불렀습니다... 그러고 숙소에 가서 잤습니다... (그대로 눕자마자 깊은 수면에...)

 

 #넷째날

넷째날에는 오전에 자유시간이 있어서 또다시 유카쌤과 함께 크레이프도 먹고 일본을 온 주목적인 슈프림 매장에 가보았지만 가방은 모두 완판으로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만족합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는 음악전문학교인 TSM(Tokyo School of Music&Dance)에 갔는데 모든게 다 부러웠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랬는데.. 난 완패다..) 일단 학교내부를 소개시켜주는데 녹음실은 물론이고 각종 음악편집기, 연습실, 컴퓨터 강의실(아마도 작곡가르치는데) 이 다 너무 부러웠습니다. 소개가 끝난뒤 2층에서 4팀으로 나뉘어서 함께 일본어와 한국어로 수다같은 수다아닌 수다같은 수다를 떨었습니다. 같이 소개를 하는데 그중에서 아미(방탄소년단 팬덤)가 2명이나 있었다는 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놀라웠습니다. 어쨋든 TSM에서 사귄 형, 누나들과는 아직도 서로 연락하면서 사이 좋게 지내고 있습니닿ㅎ

 

 #마지막날

마지막날에는 일본가정집에서 일본음식을 요리해보았습니다. 두팀으로 나뉘어서 활동을 했습니다. 먼저 장을 봤는데 그중에 쇼핑리스트에 없던 연어를 한 동행하던 멤버께서 가리키며 이것도 사도 되냐고 물으셨습니다. 저희를 가정집에 초대해주신 분께서는 음식에 연어를 넣어서 요리해도 괜찮을것 같다하시면서 연어까지 구매해 주셨습니다.(진심 천사..) 장을 모두 본 후에 가정집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의 가정집은 한국과는 다르게 넓이는 적었지만 층이 많았습니다. (의외) 어쨋든 장을 봐서 산 재료들을 모두 손질한후 (내가 거의다함) 요리를 했습니다. 솔직히 재료 손질한거 빼고는 초대해주신 분께서 다 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어쨋든 김밥 비슷한걸 만들고 오뎅국(?), 고구마 튀김, 녹차와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진짜 푸짐함) 그렇게 도쿄캠프의 활동들을 모두 마치고 다른 멤버분들께 작별인사를 하며 안전하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분들도 아마 마찬가지 겠지만 여행은 와봤어도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좋은경험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올때는 매우 불안했지만 (물론 설렘반) 아직 어린 저와함께 어울려 주신 멤버분들 (김별형, 대길이형, 혁민이형, 준수형, 민재형, 선채원누님, 윤가영 누님, 김세희누님, 김지연 누님) 그리고 유카쌤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