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 국제워크캠프 in 교토 참가후기 (이상우/단국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단국대학교 영문과를 다니는 이상우입니다. 이번에 아시아희망 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교토 희망캠프에 4박 5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약 2시간 30분가량 지하철을 타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첫째 날 숙소 주인분과 지인 분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근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특유의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트리 클라이밍 같은 체험도 하고 번역 활동을 하며 봉사도 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절에 올라가서 절 고유의 분위기를 느꼈고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마을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며 산책 하는 것 또한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 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교토역 주변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굉장히 길거리가 깨끗했고 사람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처음 일본에 오기 전 굉장히 많은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와서 느껴보니 정말 선입견은 안 좋은 것 이라는 것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매우 친절했고 저를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는 것이 언어를 모르는 저로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골이여서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지막 날 교토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정말 착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과 달랐던 것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숟가락을 잘 사용을 안하는 것이었습니다. 국물을 다 같은 냄비에서 숟가락으로 먹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모든 것을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놀라운 부분 이였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이제 쉽게 볼 수 없는 길거리에 많은 자판기들이 있는 것에 또 놀랐습니다. 높은 건물도 많이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날 말로만 일본은 높은 건물이 많지 않다는 것을 들은 저로서는 실제로 보고나니 정말 그렇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하철의 노선이 상당히 복잡하고 많았고, 한국과 같은 환승 시스템이 없고 그저 목적지까지 가는 티켓을 구매하여야 하는, 한국에서 약 10여 년 전에 쓰던 티켓 시스템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마지막 날 한 바베큐 파티는 최고였습니다!

 

 

일본을 처음으로 와 본 저로서 매우 좋은 경험이었고 다음에 또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5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다른 장소로 이 아시아희망캠프를 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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