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 국제워크캠프 in 고창 참가자 후기 (Lucia from Argentina)

Last August I had the opportunity to join Gochang Camp for few days. At the beginning I was a little concerned because I didn’t know any of the people that will join the camp. Furthermore, living as a foreign student in Seoul is very convenient and being from a big city myself I wasn’t sure if I could adapt to life in the countryside. However, everything turned out great!

 

 지난 8월에 전 고창 캠프에 며칠간 참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같이 참가하는 사람 중에 아는 사람이 전혀 없어서 조금 불안했습니다. 게다가 대도시인 서울에서 외국인 유학생으로 사는건 매우 편한데, 내가 시골로 가도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점이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든게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We arrived at Gochang on August 1st. I remember it was very hot in Seoul and I felt relieved as soon as we got there. The participants were mainly Korean students but there was also a nice Japanese student and me, from Argentina. Between Korean, English and Japanese we managed to understand each other. It was definitely an international atmosphere. I was surprised how much Korean students knew about my country and their abilities to communicate in English even though they were still very young. 

 

 우리는 8월 1일에 고창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서울은 정말 더웠는데, 고창에 도착하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주로 한국인 학생들이었는데, 한국인말고도 일본인 친구 한 명과 아르헨티나에서 온 저도 있었습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가 오가는 사이에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야말로 국제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전 한국 친구들이 내 나라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서, 그리고 저렇게나 젊은 친구들이 저렇게나 영어로 의사소통을 잘 해낸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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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프 in 고창 참가자 후기 (Moe from Japan)

 

     今回のゴチャンキャンプを一言で表すならば、「非日常」であると思います。住民の方々から作物を分けていただいたり、大きな鍋で20人分の食事を作ったり、それを家の外で風に吹かれながら食べたりとソウルとは全く異なる生活でした。

 

      이번 고창 캠프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비일상' 일 것 입니다. 주민 분들이 농작물으 나눠주신다던가, 큰 냄비로 20인분 식사를 만든다던가, 그걸 또 집 밖에서 바람을 맞으며 먹는 등 서울과는 전혀 다른 생활을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キャンプの中で印象に残ってる活動の一つが、唐辛子の栽培体験です。朝早く起きて朝食をとる前に畑に行き、唐辛子を袋いっぱい摘む。長時間かがんだ姿勢のまま、きれいに赤くなった唐辛子を選別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農業体験は幼い頃に小学校で行った以来でしたが、大学生になってから再び行ってみてこんなに大変な作業だったのかと改めて実感しました。学生たちは時々疲れたと言いつつも、一生懸命作業をしていました。ほぼ毎日口にするであろう唐辛子が、これほど地道で大変な作業を通して我々のもとに届いているのだと知る良い機会にな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캠프에서 인상 깊었던 활동 중 하나는 고추 재배 체험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기 전에 밭으로 나가 고추를 봉투에 가득 땁니다. 긴 시간동안 쪼그려 앉은 자세로 예쁘게 빨갛게 익은 고추를 선별해야 합니다. 농업체험은 어렸을 적에 초등학교에서 간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대학생이 되고 다시 가보니 작업이 이리도 힘들었구나 하고 새삼 느꼈습니다. 학생들은 때때로 피곤하다고 말하면서도, 열심히 작업에 임했습니다. 거의 매일 먹는 고추가 이렇게 정성스럽고 힘든 노동을 통해서 우리 식탁에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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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프 in 고창 참가자 후기 (인상우)

 

현재 고려대학교에 경영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인상우입니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어 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4박 5일 간 고창에서의 활동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8/6 - 첫 째날

 

장시간의 이동 끝에 고창군 반암마을의 마을회관에 도착했다. 동네 어르신들과 총책님께서 맞이해 주셨다. 수박을 먹으면서 4박 5일동안 함께 활동을 할 외국인을 포함한 친구들과 인사하는 시간을가졌다. 외국에서 온 친구들은 프랑스인 한 명, 필리핀 한명, 인솔자 형을 포함한 일본인 세 명이었다. 대략적인 4박 5일의 일정 설명을 들은 후에 마을 한 바퀴를 돌며 마을의 특산물과명소 등을 소개 받았다. 반암마을이 바위가 유명하기로 소문 난 것처럼 병바위와 전좌바위 등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잠시 정좌에 앉아서 캠프를 함께 할 사람들끼리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 친구들까지 모두 한국말로자기 소개를 해주었다. 생각했던것보다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또 좋아한다는 점을 알 수 있는 순간이었다.

 

첫 날이라 마을에서 우리 캠프를 위해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해 주셨다. 하지만 숙소에 돌아간 후에 이틀째부터 우리가 스스로 식사를 요리해야 했다. 일단 캠프 안에서는 나이가 있는편이고 요리 경험이 있는 한국 대학생 명구 형과 나, 고향 음식을 선보이겠다던 필리핀 누나 그리고 한국여자 학생들 중에 가장나이가 많은 둘이 첫 요리 담당이었다. 처음부터 요리를 해본 것이 오랜만인지라막막했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메뉴부터 재료까지 결정할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에 먹을 카레를 성공적으로 만들고 뿌듯하게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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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프 in 고창 참가자 후기 (Sabrina from France)

 

SEOUL, 08/12/2016 – Sabrina CHELOUAH

 

The path to memories

추억으로의 여정

 

Going on an adventure is not something that happens every day and it can takes several forms.

 

모험을 떠난다는 것은 매일같이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모두가 똑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GOCHANG camp was definitely one of the best adventure of my life. It was unusual, fulfilling and also wonderful. I met people from various part of Korea but also from various part of the world. We discovered the beauty and the essence of Korea in its roots.Korea is a country who has various faces, it’s fast and so modern but in the same time Gochang shows you how to appreciate the surrounding and also time. That camp lasted only 5 days but they were some pretty long days that sometimes feels like weeks or months thanks to the cozy and relaxing atmosphere.

 

 고창캠프는 장담하건대 제 인생에서 제일가는 모험 중 하나였습니다. 일상과는 동 떨어진 삶인 동시에, 저를 가득 채워주는 그야말로 너무나도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저 말고도 한국의 여러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물론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뿌리에서부터 한국의 아름다움이나 얼을 찾아내고자 했습니다. 한국은 다양한 얼굴을 가진 나라입니다. 빠르고 현대적이면서도 고창같이 주변 환경이나 시간에 대해 감사할 줄 알게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캠프는 총 5일간 진행되었는데, 편안한 분위기에 마치 몇 주나 몇 달이나 있었던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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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프 in 고창 참가자 후기 (김동국)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고창 여름캠프 ( 2016.8.1 ~ 8.10 ) 전일 참가자 인천공항중학교 3학년 김동국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난 10일간 있었던 일들과 이번 캠프에 참가하여 느낀점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8/1 (1일차)

 

드디어 고창 반암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반암마을에 도착한 후, 사무장님께 반암마을에 대한 소개를 받았습니다. 고창의 지리적 특성이라던가, 사람바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날 다들 피곤했는지라, 마을 소개를 끝으로 다들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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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프 in 고창 참가자 후기 (Ayumi from Japan)

 

今回のコチャンキャンプにはインターンとして参加しました。韓国留学中でありながら、学校以外では韓国人と交流したり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とったりする機会がほとんどないため、交流できる良い機会だと楽しみな気持ちもありつつ、韓国語がまだうまくしゃべれない状態でちゃんと交流出来るか不安もたくさんありました。

 

이번 고창캠프엔 인턴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유학중이면서도 학교 밖에서는 한국인들과 교류라고 할 만한 것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다른 한국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즐거운 기분도 있는 한편으로 한국어가 아직 능숙하지 않은 상태로 의사소통 할 수 있을까 싶은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キャンプ当日、まず最初に合流した海外インターンのふたりは英語で話していたのでちゃんと意思疎通が取れるのだろうかと不安がより大きくなりました。しかし、私が英語はあまり出来ないことを伝えたらゆっくり話してくれたりとても優しく、不安は少しずつなくなっていきました。また、韓国人の参加者たちは、簡単な英語や韓国語で話してくれたり、日本語が出来る人は日本語で話してくれたりして、行く前に感じていた不安感は本当になくなりました。

 

 캠프날 합류한 해외인턴 두명이 영어로 이야기 하고 있어서 제대로 의사소통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은 커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다는 점을 전하자 천천히 얘기를 해주는 등 정말 친절하게 해줘서 불안은 조금씩 사그라들어갔습니다. 또 한국인 참가자들은 일부러 간단한 영어나 한국어로 얘기해주었고,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분은 일본어로 말을 붙여주셔서 가기 전에 느꼈던 불안감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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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프 in 고창 참가자 후기 (Camille from the Philippines)

 

 

 

Living in South Korea for almost one and a half year, I have slowly adapted to the way of living here. I found myself always rushing to cross the streetor catch the train. Everything is fast-paced especially in Seoul. “Ppali! Ppali!” as what Koreans say. However, last August 6 to 10, 2016, I was able to witness and experience a completely different side of Korea. I, along with middle to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ed at a summer camp in Gochang. 

 

 한국엔 약 일년 반 정도 살았습니다. 이곳의 삶의 방식에도 천천히 적응해 가는 중이었습니다. 항상 전철을 타기 위해 사람들을 헤집고 가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되었죠. 특히 서울에서는 모든것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빨리! 빨리!" 는 한국인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이기도 하죠. 그런데 전 지난 2016년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혀 다른 한국의 모습을 제 두 눈으로 보고 느

낄 수 있었습니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하게 참여한 고창 여름 캠프에 함께 한 것입니다.

 

Gochang is a rural area in North Jeolla province. The ride from Seoul took almost 5 hours but it was worth it. As soon as we arrived, we were greeted by the warm weather and welcome of the villagers. 

 

고창은 전라북도의 시골 지역입니다. 서울에서 약 5시간이 걸리는데 그럼에도 갈 가치는 충분히 있는 곳입니다. 도착한 우리를 반겨 준 것은 따뜻한 날씨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였습니다.

 

While waiting for the participants, the village head invited us at his house. Even though our Korean language skills are limited, we were able to enjoy each other’s company as we ate sweet potatoes and watched the opening of the Olympics.

 

참가자들을 기다리는 동안, 마을 이장님께서 우리를 집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비록 저희의 한국어 실력은 미숙했지만, 함께 고구마를 먹고 올림픽 개막식을 보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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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프 in 고창 참가자 후기 (정준형)

 

안녕하세요. 저는 아시아 희망캠프에서 주최한 국제워크캠프 in 고창(2016.08.06~2016.08.10)에 참가하였던 백양고등학교 1학년 정준형입니다. 그럼 이제 제가 5일동안 캠프에서 있었던 일들과 느낀점을 말해드리겠습니다. 

 

1일차-8/6(토)

 

2016.08.06 전동성당 앞 전북은행,이곳에서 저희들의 첫만남이 있었습니다.다들 첫만남이여서 그런지 아직은 어색하였습니다. 3시30분 드디어 우리를 반암마을까지 데려다줄 버스가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버스에 몸을 싣고 반암마을로 출발하였습니다. 이제부터가 5일간의 반암마을에서의 생활이 시작된 것 입니다. 이렇게 대략 1시간 15분쯤 가니 반암마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반암마을에 도착하자 우리를 반긴 분들은 바로 마을 어르신들과 위원장님 그리고 우리와 5일동안 함께 지낼 외국인 분들이였습니다. 우리들은 짐을 하나둘씩 내리고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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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프 in 고창 참가자후기 (김보영)

 

동덕여자고등학교 김보영

 

처음 고창캠프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맞는 여름방학이다 보니 조금 더 보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계획과 목표를 세우던 중이었는데 어느 날 친구와 봉사 활동 홈페이지 ‘1365‘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봉사활동들을 알아보다가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2016-8월 국제워크캠프 in 고창‘을 알게 되었다. 방학 때 다른 봉사도 할 계획이었던 나는 캠프까지 갔다 온다면 더욱 의미 있는 방학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다.

 

 ‘2016-8월 국제워크캠프 in 고창’은 전라북도 고창에서 한국, 일본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지내면서 문화교류를 하며 농촌체험과 어르신들의 일을 돕는 등 여러 활동을 하는 봉사였다. 처음 친구와 KTX를 타고 전주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우리가 오 일간 지낼 고창 반암마을에 도착할 때까지는 외국인이 한 명도 없어서 다 한국인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반암마을에 도착해서 캠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박을 먹고 있을 때 외국인 네 명이 왔다. 두 명은 일본사람이고 한명은 필리핀, 다른 한명은 프랑스 사람이었다. 일본학생들만 오는 줄 알았던 나는 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와서 캠프가 더욱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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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국제워크캠크 in 고창 참가자후기 (김솔이)

 

<8.1 첫째날>

 

나는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을 맞아 할 만한 봉사활동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자원 봉사 포털사이트에서 아시아 희망 캠프기구에서 주최한 국제 워크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나 홀로 4박 5일 동안 집 밖에 나와야 했던 적은 없어, 이번 캠프는 나에게 충분한 기대와 두근거림을 선사해 주었다. 또한, 농촌체험과 타 나라들의 문화를 배워보는 문화 교류 시간도 있었기에 더 설렜던 것 같다.

 

우리의 집합 장소가 전주역이였기에 서울에 사는 나는 용산역에서 KTX를 탔다. 예약된 내 좌석으로 가자 인솔 선생님인 기쁨 선생님께서 내 옆자리에 계셨다. 도심을 벗어나자 기차 창 밖으로 시골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파릇파릇한 풀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준다는 느낌이 들었고, 마음이 점점 편안해졌다. 우리는 아무 문제 없이 전주역에 도착했고, 최종 집합 장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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